제9회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
- 생명을 구하는 소방산업 활성화 주제로
- 소방안전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158개업체 362부스 특별관
- 국제컨펀런스,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 생명존중 문화 확산위한 심폐소생술 전국민확대운동 전개
※ 2012년 소방안전엑스포를 통한 범국민심폐소생술 교육 전국민 확대
○ 올해로 9회를 맞는 대한민국소방안전엑스포가 오는 5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생명을 구하는 소방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시회>
○ 지식경제부가 유망 전시회로 선정한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전문전시회인 『제9회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12)』는 특별관 형태로 신제품 신기술관,구조구급, 소화장비, 안전분야, 화재예방, 스테인레스스틸배관, 내진설비, 소방설계감리 등 역대 어느 전시회보다 다양한 특별관에서 총 20개국 총 158개업체가 362부스, 체험 및 야외시연 350부스 등 총 712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되는 ‘소방본부 구매계획 발표회’와 ‘제2회 수출상담회’가 개최되어 보다 더 전문적인 B2B 전시회로 개최된다.
※ 2012년 완전히 달라진 엑스포 – 특별관(신제품 신기술특별관, 구조구급, 소화장비, 안전분야, 화재예방, 소방IT,스테인리스, 내진설비 등)형태로 다양화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내수확대를 위해 구매상담회 첫 시도
○ 소방방재청은 올해 처음으로 각 시, 도 본부 장비구매규격을 작성하는 수요부서(진압, 구조, 구급계)가 엑스포에서 장비규격을 작성하고, 장비구매 상담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구매상담회’를 갖는다. 16개 시도 209개 소방관서의 장비구매단이 구조, 구급, 개인보호장비, 소방차량(화재진압) 4개분야에서 800여명의 장비구매단이 엑스포를 방문, 3일과 4일 양일간 공개된 마케팅의 장에서 장비구매단과 참가 기업들 간의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또 소방관련 신제품 정보제공을 위한 ‘우수소방제품 전시장’ 조성, 소방산업기술대상 수상제품, 한국형 소방장비 개발제품 등을 전시하는 신기술·신제품 전시장도 신설 운영한다.
○ 소방방재청은 특히 이 같은 관수 외에 민간부문의 수요확대를 위해 지난해 발족한 국내 최대의 소방 설계, 공사, 감리단체인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진, 2011.12.15 출범) 소속 100여명의 임원 워크숍이 1박2일간 개최되며, 고층 신축건물 아파트 등의 소방안전제품의 구매확대를 위해 건설사 구매담당자 LH, SH, 각지역 도시개발공사 등의 소방담당자를 초청한다.
<수출상담회>
○ 또한 중소 소방기업의 해외시장개척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열리는 수출상담회는 총 10개국 30개사의 유력바이어들이 국내 20여개의 업체와 80여건의 상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동 및 인도, 동남아시아의 유력바이어와 상담회를 통해 국내 소방산업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소방차 전시회>
- 생명을 살리는 산업전시회 그러나 재미있게
소방안전차량포토특별존, 소방엑스포출사대회, 매일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 등 다양하게 마련
○ 소방안전차량 참가업체인 오텍, 에버다임, 성우특장, EN3에는 다양한 소방,안전 차량들이 전시된다. 펌프차, 구조공장차, 구급차등 차량전시와 더불어 정세온, 송이나, 손보라, 김미혜, 서윤아, 윤한비 등 정상급레이싱모델들이 차량 포스모델로 활약할 예정이여, 사진동회의 회원들의 출사를 기다리고 있다. 엑스포 기간 중 행사 사진을 찍어, 사무국으로 보내어주면, 출사대회 상품도 지급되며, 매일 500명씩 3일간 1,500명, 추첨을 하여, 엑스포 참관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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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포럼>
※ 생명존중 문화운동 대구엑스포에서 시작
○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이후 「안전도시를 향한 소방산업육성과 국민들의 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대구의 대한민국 소방안전엑스포가 올해에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운동의 메카로 변한다.
○ 소방방재청 주도로 생명관련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운동은 “생명을 구하는 일”과 관련이 있는 종교계, 전문가 단체(대한병원협회 의사협회 심폐소생협회) 사회단체, 공공기관(대한적십자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여러 단체들과의 협의체를 구성, “제1회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포럼”을 발족한다.
이 포럼은 생명존중 운동을 하는 기관단체들을 유기적으로 묶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자살시도자에 대한 긴급대응 능력향상,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확산, 심정지 중증외상,심혈관,뇌혈관 질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체계구축 등의 3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24명으로 세계 1위, 심정지환자 소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이 1.4%로 미국의 16%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고 심폐소생환자의 소생률 역시 2.4%로 미국(시애틀) 8% 일본(오사카 12%)에 비해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 포럼의 네트워크로 아프로 10년 안에 전 국민의 50%가 심폐소생술을 익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럼은 이외에도 홍보대사 위촉, 사회적의인상 추천 및 시상, 다회 헌혈자, 민간인하트세이버, 위험을 무릅쓴 인명구조 지도자 등 사회적 의인을 발굴 및 국민적 영웅화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장기기증사업, 자살예방사업, 헌혈, 응급처치 교육,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구호활동, CPR 보급·확산을 위한 연구 세미나 등이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수호천사 100인의 심폐소생술 시연행사’, 한번에 100명의 인원이 동시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심폐소생술경연대회’가 행사기간 중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평소에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방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의 장이 마련된다.
<컨퍼런스>
○ 2007년 이후 5년만에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엑스포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한국화재소방학회는 ‘한·일 국제소방컨퍼런스’를 진행하며, 국내외 300여명의 학계 석학들이 참여한다. ‘소방산업기술대상 시상식’, ‘위험물 산업관계자 실무교육’ 등도 개최돼 관람객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 전시기간 중 회의실과 야외에서도 소방관련 학술행사, 국제컨퍼런스, 보수교육,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등 20건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부대행사>
○ 한편 사무국은 행사 전 홍보를 위해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EXPO 이모저모 출사대회‘, ’감동을 주는 소방 UCC 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수상작에게는 아이패드 등 부상을 제공한다. 외지에서 온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엑스포 정보는 물론, 대구 근교의 숙박, 음식, 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웹페이지(주소: )를 이미 제작 운영 중에 있다. 또 동대구역과 엑스코 전시장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간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전시회와 안전테마파크 관광 등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각종 이벤트 및 체험투어의 등록은 박람회 홈페이지(www.fireexpo.co.kr)를 통하여 접수한다. 국내 참관객 유치를 위해 3월 30일까지 단체관람신청을 받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소방안전박람회 사무국 (053-601-5364)으로 하면 된다.
<참가기업 소개>
○ 대표적인 참가업체로는 구조구급분야의 엠에스엘콤프레서, 상정상사(주), 퍼시픽메디칼, (주)성우특장, (주)테코, 썬라이즈메디칼, 제아실업(주), 로이맨, (주)경진인터내쇼날, (주)남북양행, 바이크원, 솔파크 인터내셔널, (주)씨유메디칼시스템, 주식회사 이상메디컬, 세보라이트(주), (주)고도이엔지, 메디아나 등이 참가하며, 소화장비쪽으로 (주)케이엔에이트레이딩, (주)건국이엔아이, 제이엠모터스(주), 청원산업, (주)마스테코, (주)오텍, 중경기술주식회사, 주)파이어스, (주)애강그린텍, 서원기술, 다성테크, 삼원금속, 신광, 하이스텐, 이큐조인텍, 로타렉스 루스테크, 안전분야로는 (주)윈어스알엔에이, (주)지구, (주)아반트코리아, 데날리컴퍼니, (주)석립랩텍, 삼화엠테크(주), (주)메디코아, (주)산청, 에이앤지테크, 기연산업, 양우코퍼레이션, 써반, 양우코퍼레이션 ,레스큐프로 화재예방분야로는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주), (주)에스엔에스, (주)서울세라텍, 신이철강,(주)다스코리아,(주)창성에이스산업, (주)레존텍, 한국소방시설협회, (유)성문, 리더썬, (주)미창,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 (주)창성에이스산업, (주)포트텍, 동화엔지니어링, (주)케이엘, 에이쓰리테크, (주)한서정공, 소방 IT분야로는 아트시스템, 금륜방재산업 호야로봇(주), 디알비파텍(주)등이 참가한다.
○ 올해 엑스포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업체도 늘어났다. 지온, 상정상사(주), (주)서울세라텍, 데이터게이트코리아, 에코퓨어, 레일테크(주), 성산테크놀로지, 동승정밀화학, (주)씨아이제이, 주식회사 웰텍, (주)제이디산업, 에프피지코리아(주), (주)두빛, 제이드청포도, 유니모테크놀로지(주), 비티, (주)아이넷테크, (주)인타운, 한방유비스(주)주식회사 한방, 조은펌프 등은 대구 엑스포에 처음 참가 신청하여, 관련 업계, 학계의 바이어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중이다.